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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가 FC서울과 홈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봄소풍에 나선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팬층을 위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준비했다. 놀이동산 ZONE(E석 광장)에서 유로번지, 어린이 꼬마기차가 운영되고, 스포츠체험 ZONE(외부광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 핸드드러머, 행운의 스톱워치가 진행된다. 응원 FREE ZONE에서는 응원 판박이 제공, 나만의 응원크래퍼 만들기, 선수들에게 남겨라! 응원 댓글 등 다양한 체험형 응원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샤방샤방하고 애틋한 '커플 케미'의 시간이 찾아온다. 그라운드 위에서 '환상의 커플을 찾아라!' 2인3각 대회가 열린다. 접수기간은 15일까지이며, 참가 커플 수에 따라 경기시작 전 예선전이 진행될 수 있다. 1등 커플에게는 커플 곰돌이 티셔츠를, 참가커플들에게는 사인볼이 증정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