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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니가 왜 거기서 나와.'
카다시안 가족들은 영국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북런던과 연결된 한 축구스타와 사진을 찍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올렸는데, 이 축구스타는 알리였다. 최악의 부진 후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난 알리는 여기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세뇰 귀네슈 감독은 알리를 사실상 방출한 상황이다. 에버턴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제는 에버턴도 원치 않고 있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알리는 최악의 상황 속 카다시안 가족과 한가롭게 사진을 찍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