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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갖나.
반전은 브라이튼의 감독 교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난 뒤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미토마를 중용하기 시작했다. 왼쪽 측면은 미토마의 자리가 됐다. 미토마는 이번 시즌 리그 6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26경기를 뛰며 8골 6도움을 기록중이다.
이에 빅클럽들이 미토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그 선두 아스널은 지난 1월부터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맨시티, 레알, 뮌헨 등이 가세한 영입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