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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미트로비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미트로비치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6일 리버풀에 0대7로 참패할 당시 사이드라인에서 부심을 밀었다. 그러나 그는 카드를 받지 않았다. 사후징계도 없었다. 미트로비치에게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동정론'이 있다.
반면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도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크리스 서튼은 'BBC 라디오5'릍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심판에게 손을 댈 수 없다"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야 한다. 페르난데스에게도 같은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