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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폭발했다. 라치오 구단주와 정면 충돌했다.
데일리스타는 '라이벌 경기였던 만큼 축구장은 분노로 끓어올랐다. 경기 중 레드카드 세 장이 나왔다. 드라마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은 이날 퇴장 징계 탓에 벤치에 앉지 못했다. 그는 경기 뒤 선수들을 만나러 갔다. 그곳에서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것을 봤다. 무리뉴 감독은 로티토 구단주와 언쟁이 붙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