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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발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과 마인즈그라운드(주)(대표이사 민환기)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인즈그라운드(주)는 MICE사업부, 영상제작사업부를 중심으로 200여곳의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전시회, 박람회 등을 비롯한 행사운영,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왔다. 현재는 영상 및 행사 부문에 XR, 모션캡쳐 등의 기술을 도입하여 글로벌 MICE·콘텐츠 사업의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양사가 함께 국내외 축구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축구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축구 산업 분야의 다양한 이벤트 문화 창조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또한 국내를 넘어 세계 속 K-스포츠문화까지 연계하는 창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문화관광 & K-스포츠 한류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