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잉글랜드의 축구 팬들이 이탈리아 원정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
미러는 '이날 경기는 심각한 우려를 야기했다. 잉글랜드 팬들은 경기장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경찰이 휘두르는 곤봉을 맞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노인이 의식을 잃었다. 무엇이 사건을 촉발시켰는지는 불문명하다. 다행히 사태는 빠르게 진정됐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팬은 "완전한 이유가 없었다. 정당하지 않은 공격이었다. 매우 빠르게 확대될 수 있었다. 많은 팬이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