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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손흥민(31)은 부진했다. 스타팅 멤버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좋은 평가도 받지 못했다.
후반에도 손흥민은 상대의 밀착마크에 고전했다.
결국 후반 37분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다. 모라는 후반 43분 퇴장을 당했다.
최고점은 클루셉스키(7.0점)이었다.
영국 BBC도 비슷한 평가를 했다. 손흥민은 3.81점을 받았다. 팀내 세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최고점은 역시 클루셉스키(4.63점)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