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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산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후원하는 2-3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제주에서 울산으로 팀을 옮긴 주민규는 평가 대상 네 경기에서 2골과 1개 도움을 기록했다. 주민규의 활약 속에 소속팀 울산은 K리그1 단독 선두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주민규의 이번 이달의선수상 수상은 개인통산 첫 수상이며, 울산 소속 수상자는 주니오(2019년 9월, 2020년 5월, 2020년 7월), 이동경(2021년 10월)에 이어 주민규가 세번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