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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엘보는 생전 처음 본다."
그러나 또다른 레전드 해설위원 로이 킨은 로버트슨을 '빅 베이비'라고 비난했다. "나도 이런 장면은 난생 처음 본다. 그런데 로버트슨이 라인 부심을 먼저 잡지 않았나? 확실친 않지만 로버트스는 늘 불평불만을 한다. 그보다는 자신의 수비력에 대해 더 걱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로버트슨을 수차례 봐왔지만 그는 '빅 베이비(다 큰 아기)'다. 그럴 시간에 경기에 더 집중하고 수비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먼저 라인 부심을 잡았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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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