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재단법인 설립은 K리그 핵심 요소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 기부금 유치를 통해 K리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이어, 전문성을 갖추자는 목적이다.
재단법인 설립은 허가관청 설립인가를 거쳐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후 다음달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