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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에게 주먹 날린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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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줄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마네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싸웠다는 이야기 이후 수주만에 다시 흘러나온 팀내 불화설이다. 마네는 파리생제르맹과의 16강 2차전에 자신을 벤치에 앉힌 나겔스만 감독의 결정에 불복, 설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리버풀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