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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은 본머스전에서 경기에서 지고 매너에서도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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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에 따르면, 스텔리니 대행 휘하 라이언 메이슨 등 코칭스태프들이 경기를 패배로 끝마치고 상대팀 코치진에 대한 인사없이 곧장 터널을 통해 빠져나갔다. 지난달 토트넘 구단과 상호합의 하에 결별한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을 대신해 팀 지휘봉을 잡은 스텔리니 대행은 지난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과 나란히 퇴장당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추가징계 없이 이날 경기를 지휘했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 못했고, 매너도 지키지 않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