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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엔리케 감독이 유력한 이유, 가비 영입 때문?
여러 감독들이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엔리케 감독은 첼시와 가장 처음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추가 협상은 없었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당한 율리안 나겔스만이 엔리케 감독의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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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비는 올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바르셀로나와 프로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바르셀로나의 재정 압박이 그와의 계약을 가로막고 있다. 첼시는 천문학적 연봉으로 가비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