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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맨시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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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이후다. 벌써 36세가 된 벤제마는 은퇴를 앞두고 있다. 1년 연장 계약이 끝나는 2024년 여름에는 은퇴를 하거나 중동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벤제마가 팀을 떠날 시점과 맞물려서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영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홀란이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하면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행 조항을 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이라면 2024년 여름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 행 루머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