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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거만한 아스널 선수들, 배가 불렀나'
공식 어린이 마스코트로 나온 어린 소녀와 스태프가 라커룸으로 입장하는 아스널 선수들을 환대하며 유니폼에 사인을 부탁했다. 영상에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애런 램스데일, 마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그라니트 자카 등 선수들이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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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V 진행자인 닉 놀스는 SNS를 통해 '나는 아스널 선수들이 그 소녀와 소녀의 가족을 찾아가 괜찮은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다른 노력을 하길 제안한다'며 아스널 선수단이 무례한 태도를 사과할 것을 권유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