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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명장'의 대이동이 시작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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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콘테 감독에게 이적시장 전권을 부여하면서 감독직 수락을 원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AS로마는 콘테 감독이 원하는 스쿼드를 만들 수 있도록 이적시장에서의 전권을 부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하기도.
또 다시 연쇄이동이 예상된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브라질대표팀과 첼시 사령탑 후보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토트넘도 새 감독을 구해야 하는 처지다.
명장들에겐 재취업의 문이 활짝 열린 셈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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