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조롱의 대상이 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투헬 감독은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시티)의 파울 때문에 화가 났다. 심판은 투헬의 계속된 분노에 연달아 옐로카드를 꺼냈다. 결국 투헬 감독은 벤치를 벗어내 팀의 탈락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도 '투헬 감독이 극적으로 역효과를 내면서 조롱에 직면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흐리멍덩한 경기를 했고, 투헬 감독은 너무 잦은 분노 탓에 퇴장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관왕을 노렸지만 실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