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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과거 폭로가 나왔다.
바스타는 독일 언론 스포르트원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아이들은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을 꿈꾼다.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 꿈에 매우 가까이 갔다. 하지만 나는 비웃음을 당했다. 거짓 약속이 있었다. 내가 처음 계약을 연장한 뒤 그는 나를 믿고 있다고 했다. 나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도 말했다. 나는 1군과 2군 사이의 연결고리가 돼야 했다. 물론 나는 그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텐 하흐 감독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했다. 그는 거의 독재자였다. 그는 계획이 있었고 우리는 따라야 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바스타는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에서 5년을 보낸 뒤 2017년 팀을 떠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