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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가 다빈손 산체스 달래기에 나섰다.
스텔리니 코치는 "산체스와 대화를 나눴다. 좋은 대화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물론 교체투입됐다가 다시 아웃되는 것은 선수에게 상당히 마음 아픈 상황이다. 그러나 나도 선수 때 그런 적이 있다. 최고의 순간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산체스는 이번주에 잘 훈련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 지난 경기 그 상황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관중들의 야유에 대해서는 "드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