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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의 거취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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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위기다. 뉴캐슬전에서 지며서 사실상 4위 싸움에서 탈락했다. 32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3으로 5위에 머물러 있다. 4위 맨유(승점 59)와는 6점차다. 더욱이 맨유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현재 6위 애스턴빌라(51점), 7위 리버풀(50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유로파리그(UEL) 진출권 경쟁에서 5위 자리를 수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감독 대행 경질이라는 극약 처방도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