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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30)의 이적 이후 공격력 약화를 대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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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곤살베스가 양질의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기량이 물오를 나이인데다 윙어임에도 득점과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보고되고 있다. 포르투갈리그는 곤살베스에서 작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 다만 월드 클래스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토트넘이 먼저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이다.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연승을 통해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