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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부상이 의심된다.
이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승부차기에 앞서 동료들을 격려했다. 당시 그의 다리에 붕대가 감긴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은 그의 체력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했다. 한때 맨유에서 뛰었던 대니 웨버는 "분명히 뭔가 있다. 발목이 부어 올랐을 수도 있고,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는 생각보도 오래 버텼다.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거부했다. 구단과 팬 모두 페르난데스의 완전한 회복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28일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