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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거의 확정적이다. 이번 주 안에 오피셜 발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포체티노만이 남았다. 포체티노는 보엘리 구단주와의 미팅을 통해 좋은 비전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에서 좋은 성적을 만들었다는 점도 보엘리 구단주의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이다.
더 선은 포체티노가 이번 주 안에 첼시 감독 발표를 원하고 있으며, 공식 선임 이후에는 자신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코칭스태프를 첼시로 데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지저스 페레스와 토니 히미네스, 그리고 스포츠 과학자인 아들 세바스티아노를 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