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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팀 동료 베다트 무리키와 극찬을 받았다.
이강인은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리그 29경기에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매 경기 발전을 이룬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헤타페전에서 70m 폭풍 질주로 프로 첫 멀티골을 뽑아냈다.
마르카는 '이강인과 무리키는 레알 마요르카에서 치명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올 시즌 이 팀은 그들이 가진 몇 안 되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경기 연속성을 가지고 갔다. 레알 마요르카는 승점 40점 고지에 오르며 최고 비행을 이어가려는 목표를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 모든 것은 이 듀오의 덕분'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