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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방재원 통신원,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아스널 역시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사카, 제수스, 마르티넬리가 스리톱을 만들었다. 2선에는 외데고르, 파티, 자카가 출전했다. 포백은 화이트, 홀딩, 가브리엘, 진첸코가 나섰다. 램즈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초반 맨시티가 거세게 몰아쳤다.
맨시티가 첫 골을 만들어냈다. 7분이었다. 측면으로 볼을 뺐다. 그리고 크게 올렸다. 홀란이 등지고 있었다. 감각적인 터치로 볼을 잘 잡아냈다. 2선에서 달려가는 거 브라이너에게 패스해다. 더 브라이너가 드리블 돌파했다. 마르티넬리를 제친 후 오른발 땅볼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0분 현재 맨시티가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