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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대한민국을 너머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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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는 최근 애스턴 빌라를 방문했다. 가리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와 애스턴 빌라 구단을 방문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경기 뒤 마르카는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며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이강인은 잔류를 위해 싸우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일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