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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경기 내내 충돌하더니 경기 뒤 제대로 붙었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스널은 32경기에서 승점 75, 맨시티는 30경기에서 승점 70을 기록하며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었다.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격돌했다. 선수들은 전후반 90분이 끝난 뒤에도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화이트가 왜 포든을 괴롭히나', 'FXXX, 화이트는 정말 괴짜다', '이 에너지를 경기 중에는 볼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4대1 완승이었다. 맨시티는 아스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