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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브라이턴 원정에서 벤치 출발한다.
일단 황희찬은 벤치다. 울버햄턴은 디에고 코스타와 페드로 네투를 선발 투톱으로 출전시켰다. 허리에는 마테우스 누녜스, 마리오 레미나, 후벵 네베스, 조앙 고메스가 나선다. 휴고 부에노, 막시밀리앙 킬먼, 크레이그 도슨, 넬슨 세메두가 나선다. 골문은 조세 사 골키퍼가 지킨다.
황희찬으로서는 일단 부상 후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는다. 몸상태에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 주중 팰리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