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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결국 마음을 접었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전에서 철수할 수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메이슨 마운트(첼시) 영입에 나섰다. 마운트가 데 용의 대안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적료 7500만 파운드가 필요할 수 있지만, 맨유는 영입을 믿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마운트뿐이 아니다.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것도 안다.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과도 연결돼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예산이 허용되는 한 영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