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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금요일 밤 강릉 홈경기의 서막을 연다.
강원 구단은 강릉에서 펼쳐지는 리그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기 유튜버 다나카가 강원FC 홈경기장에 방문한다. 다나카는 장외 행사장에서 팬사인회로 관중을 만나고, 장내에서 매치볼 전달식을 통해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폰서존에선 키커 게임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현대자동차 체험 전시부스, 위니아딤채 홍보부스가 홈 관중을 만난다.
하프타임엔 입장권 팔찌에 기입된 응모 번호를 이용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1명), 위니아me 복부·허리마사지기(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2일 숙박권(2명)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MD스토어에선 스토어 새 단장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부채와 우산을 출시하고 유니폼, 사인볼 등 인기 상품을 재출시한다. 대학생 마케터를 찾아 MD스토어를 배경으로 OOTD(오늘의 패션)를 자랑해 CU의 선택을 받은 관중 10명에겐 교촌치킨 교환권을 선물한다.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겐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을 랜덤으로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자 30명에겐 다음 홈경기 때 교환 가능한 종이 방향제 교환권을 증정한다.
'강릉시의 날'을 맞아 강릉시민은 신분증 지참 후 매표소에 방문하면 입장권 20%를 할인받는다.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 제시 시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