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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서 '호러 수비'로 비난 받던 다빈손 산체스의 반전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이 제안은 64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77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은 산체스의 이적료로 1280만 파운드까지 원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는 물음표'라고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산체스는 갈라타사라이 외에도 2~3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팀토크는 '산체스를 향한 관심이 구체적인 입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갈라타사라이가 입금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알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