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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가 해리 매과이어(맨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매과이어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수비수로는 당시 최고의 이적료였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시절 총애를 받았다. 매과이어는 맨유 합류 불과 6개월여 만에 주장 완장을 찼다. 하지만 그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에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는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맨유에서의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첼시가 매과이어 영입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임대 이적을 고려하기도 했다. 맨유는 당시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현재는 3000만 파운드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