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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가 뛰는 곳이 세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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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하루 뒤 갑작스럽게 MLS를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셀타 비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마친 호날두는 자신 덕분에 사우디 리그로 오는 선수들이 많아졌다고 생색을 내면서 '사우디리그가 MLS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호날두의 발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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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시즌 1억7500만파운드(약 2889억원)의 엄청난 연봉 계약을 맺고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호날두 이후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이 사우디 리그에 합류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