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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회이룬 데려오면 마르시알 팔겠다는 맨유.
회이룬은 20세 어린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 무대에서 9골을 넣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미 덴마크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그의 잠재력에 아탈란타는 이적료 7000만유로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회이룬을 성공적으로 합류시킨다면, 포지션이 겹치는 마르시알을 올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판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최근 몇 주 동안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 부호가 붙었고, 이제 맨유의 계획이 알려지게 됐다. 마르시알은 지난 8년간 맨유에서 뛰었으며, 모든 대회 298경기를 뛰며 88골 53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