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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설가' 역할을 하고 있는 수네스는 스코틀랜드전을 앞두고 '채널4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훨씬 잘한다고 주장했다.
수네스는 "나는 메디슨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하며 "메디슨의 득점, 도움 기록을 벨링엄과 비교해볼 수 있다. 그는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는 데 있어 벨링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