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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대망의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약 1시간반 남겨둔 4일 오후 7시30분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발걸음을 돌린 황 감독은 다시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일전을 준비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한국시각 오후 9시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승자는 일본-홍콩전 승자와 7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