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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던 부산 아이파크의 기세가 최하위 천안시티FC에 꺾였다.
반면 부산을 추격하고 있는 2위 김천 상무는 3연승을 질주했다. 김천은 이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이준석 이영준 강현묵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대1로 완승했다.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1위 전쟁은 새로운 국면이다. 부산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63점을 기록했다. 김천은 승점 3점을 보태 60점 고지를 넘어 61점을 찍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