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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또 다시 메이저대회 진출에 실패했다.
노르웨이는 스페인전에 사활을 걸었다. 노르웨이는 최근 상승세였다. 4연승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조지아를 2대1로 잡았다. 스페인만 잡는다면 본선행의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 노르웨이는 지난 2000년 6월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후 스페인에 13년까지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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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침몰과 함께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함께 한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뛰는 조지아 역시 두경기 남겨두고 승점 7에 불과해, 본선행이 좌절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