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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타가 사우디 탈출에 실패했다.
조타는 바로 계약 해지에 나섰다. 3년 동안 주급 20만파운드 전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16일(한국시각) Hihi2에 따르면, 조타 측의 시도는 알 이티하드에 의해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이티하드 경영진은 1월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조타가 다시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등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타는 불확실한 등록 여부를 바라보며,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 조타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애제자로,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