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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최악의 상황 속 한 줄기 빛을 발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회이룬이 맨유에서의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맨유에 실질적으로 플러스 포인트가 됐다. 그는 벌써 7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빌 신체적 능력과 그 밖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맨유의 빛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맨유는 회이룬뿐만 아니라 코비 마이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과 앞으로 몇 년 동안 맨유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회이룬은 유럽의 골든 보이는 아닐지 몰라도 맨유의 골든 보이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에서 4승4패를 기록하며 10위에 랭크돼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제이든 산초의 항명 논란, 안토니의 폭력 혐의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