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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코리안가이' 황희찬이 울버햄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페드로 네투, 마테우스 쿠냐와 공격진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9골(리그 8골) 넣었고, 올시즌 리그에서 황희찬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5명뿐이라는 점도 조명했다. 구단은 "황희찬은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챔피언 맨시티전 결승골과 뉴캐슬전 동점골은 올시즌 황희찬에게 있어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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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웨스트햄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황희찬은 24일 첼시와 홈경기를 준비한다.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에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