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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챔피언 유전자'는 정말 따로 있는걸까. 맨시티의 2000년생 미드필더 필 포든은 나이 스물셋에 벌써 트로피 16개를 캐비닛에 진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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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의 커리어는 곧 '펩시티'(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다. 포든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부터 중용받기 시작했다. 축구 외 이슈로 자주 언론에 거론되는 포든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타고난 재능을 뽐냈다. 또한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부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