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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연말연시를 잊은 한국 축구가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을 향해 돛을 올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A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CGV에서 카타르아시안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엔트리를 공개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강의 진용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정도로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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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카타르아시안컵 최종엔트리(26명)
▶GK(3명)=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DF(9명)=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MF(12명)=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턴) 이순민(광주)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양현준(셀틱)
▶FW(2명)=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