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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강인 동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올여름 레알마드리드로 간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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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에도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하다 유턴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사인을 할 때까지는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매 시즌 이적설이 나왔던 만큼 이번만큼은 레알행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시각이 유력하다.
그러나 베르나베우 레전드 지네딘 지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우승으로 삼고 자란 음바페는 언젠가 레알마드리그에서 뛰는 것을 오랫동안 꿈꿔왔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지금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도 잔류와 이적을 놓고 두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지만 몇 주 전부터 PSG 내에선 음바페가 이적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퍼져 있다는 설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