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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혼란에 빠졌다!"
이 매체는 'PSG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이강인은 찾지 말아야 한다. 몸살로 인한 결장이라고 공식적 발표가 있었다. 이강인은 자국에서 큰 논란에 휘말려 있다'고 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회였다. 하지만, 대표팀 내부의 갈등은 첨예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고참급 선수들,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신예급 선수들의 첨예한 갈등이 포함돼 있었다. 국내파와 해외파의 갈등도 얽혀 있었다. 대표팀 자체가 '원팀'이 아니라 사분오열돼 있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함도 한 몫했다. 이강인이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앞으로 한국 대표팀의 행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