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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예상한 2024~2025시즌 파리생제르맹(PSG) 라인업에 이강인(23)의 이름은 없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는 임대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다.
여기에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3선을 든든히 지켜볼 수비형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영입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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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에이스인 레앙이 한쪽 측면 공격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올시즌 라이프치히에서 컵포함 7골 9도움(30경기)을 폭발한 시몬스도 중용될 공산이 있다.
2006년생 초신성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도 한자리 꿰찰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더 힘겨운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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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90'은 4-3-3 포메이션에서 자이르-에메리, 기마랑이스, 시몬스로 스리미들을 꾸렸다.
레앙, 오시멘, 우스만 뎀벨레가 스리톱이다.
수비진은 그대로다. 아치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밀란 슈크르니아르, 뤼카 에르난데스가 포백을 꾸리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절대적인 존재인 음바페가 빠진 공백은 커보이지만, 이대로 라인업이 꾸려질 경우 전체적인 스쿼드 밸런스는 더욱 좋아진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이적이 성사될 경우에 한해서다. 선수 영입은 생물이라, 뜻하는 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란 쉽지 않다.
'루머대로면' 레알은 더욱 강해진다. '스코어90'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이 2024~2025시즌 4-4-2 포메이션에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투톱을 꾸릴 것으로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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