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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결정력 보유자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있는 중이다. 기대득점값과의 차이가 무려 4.4골이었다. 7~8골을 넣었어도 골 결정력이 좋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데 손흥민은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4.4골을 더 집어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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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뒤를 이은 선수는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이었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였다. 황희찬 다음으로는 자로드 보웬(웨스트햄)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EPL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선수를 2명이나 보유하게 됐다. 동시에 한국은 EPL 골 결정력 TOP 5에 오른 선수를 2명을 데리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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