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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의 날카로움이 점점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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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와 선발을 오가면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더 브라위너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EPL)의 왕다운 날카로움을 뽐냈다.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부터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더니 거의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적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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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가 다치지 않고 지금의 모습만 유지해준다면 맨시티는 제대로 탄력을 받을 것이다. 리버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UCL 2연패, FA컵 우승까지 다시 한번 트레블을 노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