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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4시즌 우승 다크호스로 꼽히는 FC서울이 '진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시게히로는 활동량과 테크닉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주장 기성용과 중원에서 파트너십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게히로는 2022시즌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유사시 공격형 미드필더 팔로세비치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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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003년 마에조노 마사키요, 2012년 에스쿠데로, 2015년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 2022년 공격형 미드필더 오가와 케이지로를 영입하는 등 꾸준히 일본 선수들과 호흡해왔다. 시게히로는 조만간 팀에 합류해 적응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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